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69가구, 73㎡ 14가구, 84㎡ 299가구 등 총 382가구 규모다. 250가구는 이미 조합원 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5월부터 132가구의 일반분양을 시작해 7월 현재 일부 면적은 마감이 임박했다.
지곡동은 나운동과 수송동에 집중돼 있는 모든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은파호수공원 등 자연녹지로 이뤄져 있어 군산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조명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와 인접한 남북로, 공단로를 통해 시청, 군산IC 등 시내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당북교차로를 통한 새만금대로로 인해 군장산업단지, 새만금, 전주 등 시내외 진출입도 편리하다.
지곡초, 동원중, 군산여상, 군산대가 인접해 자녀들의 등•하교도 편리하다. 또 단지 앞 지곡동 내에는 초·중학교 신설부지가 예정돼 있다.
거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면적(전용면적, 전용성 공유면적, 발코니활용면적)이 매우 넓어 30평형대에서도 40평형대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실사용면적을 더하면 전용 59㎡의 경우 최대 96㎡(29평)의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84㎡의 경우에는 최대 126㎡(38평)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면적 및 실사용면적이 넓어 침실 1개 크기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전용 59㎡은 1억6000만원대, 84㎡은 2억200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700만원 대다.
063-464-055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