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특수체육활동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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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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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3일 관내 전문직, 팀장, 유·초·중 특수교사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교육 혁신 일반화 수요포럼의 일환으로 특수체육활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특수체육활동 연수를 통한 학교교육과정에서의 장애이해와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전문직·팀장과 특수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축했다.

특수체육활동은 장애로 인해 스포츠의 접근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교구와 게임방법의 변형으로 보다 많은 장애학생들이 스포츠에 참여해 기초체력 향상과 협동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뉴스포츠의 일환이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 혁신 일반화 수요포럼을 통해 혁신교육 일반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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