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부사장(재경본부장)은 이날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 3분기 중에 K4가 중국 3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중국 공장의 생산 확대로 판매가 지난해 12.3%늘어났다"며 "K4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에 판매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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