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이편한세상(e편한세상) 마포3차’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547가구(전용 59~123㎡)로 구성된다.
마포구는 여의도·광화문·종로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아현·공덕·상수동 등에서 도시정비 사업이 진행 중으로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용강동은 e편한세상 마포3차 입주 시 기존 1·2차와 함께 800가구 이상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한강시민공원은 걸어서 7분 가량이면 도착한다. 자전거도로·농구장·베드민턴장 이용이 쉽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가 인근에 위치했고 숭문중·숭문고·광성중·광성고 등이 1km 내에 자리했다. 이마트 공덕점, 용산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도 2km 내로 이용이 편리하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지하 주차장은 기존 아파트보다 주차공간 폭을 10cm 더 넓게 설계했다. 생활환경 우수등급 이상도 획득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워크룸·주민회의실·보육시설·경로당이 들어선다.
확장형 주택형은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지어진다. 발광다이오드(LED) 다운라이트, 일괄소등 스위치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1899-312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