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어린이 위한 쿤토이 콤보 출시

[사진제공=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어린 자녀들과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팝콘과 캐릭터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쿤토이 콤보’를 출시했다.

롯데시네마는 ‘쿤토이 콤보’ 출시를 기념해 7월 17일부터 소진 시까지 식음료와 쿤토이 캐릭터 상품이 결합된 패키지를 영화관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 구성은 팝콘(L)1 + 음료(M)2 + 쿤토이 팝콘통(1) 혹은 음료컵(2) 선택이 가능토록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벤트 기간에만 1만 4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단, 팝콘통 및 음료통의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쿤토이 콤보는 영화관을 찾는 어린 아이들은 물론 자녀를 둔 성인 관람객까지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쿤토이 콤보는 롯데시네마 직영 영화관 내 위치한 매점에서 소진 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에는 가산디지털, 노원, 서울대입구, 청량리, 신림, 에비뉴엘, 건대입구, 용산, 영등포, 합정, 김포공항, 신도림, 홍대입구 외 46개관에서 찾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캐릭터 상품을 연계한 행사를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 연계 상품 출시를 통해 영화관을 찾는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