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상욱은 중학교시절부터 오스트리아에 유학해 오스트리아빈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Plymouth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로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이탈리아) 등 여러 국제 콩쿨에서 다수 입상했다.
문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제1부에서 모짜르트의 ‘판타지(환상곡) 다 단조 작품번호 475’,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 : 환타지풍의 소나타,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 무곡 작품번호 2번 등이 연주된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문희아트홀에서 예매하며(8세이상) 관람료는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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