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진이 화려하다. 나이키코리아의 성공신화를 이끈 양두봉이사, 엘에프의 MD양성교육과정을 개발한 문종일부장, 갭 인터내셔널의 조직 및 인적관리를 이끈 양미경상무, 루이까또즈 브랜드마케팅의 핵심인 김유진본부장, 글로벌소싱의 선두주자 리엔풍코리아의 김민정전무, 롯데홈쇼핑의 정윤상국장, 이랜드 유통PB팀 총괄 이윤주이사,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교수, 뮤지컬 배우인 청운대 남경주교수등이 참여한다.
30명 소수정예를 대상으로한 인텐시브 교육프로그램이다. 패션경영과 마케팅, 리테일 전략 및 상품관리, 매출향상과 매장관리, 패션 리테일의 확장, 지속가능한 패션경영전략, 21세기 감성 경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패션경영 최고전문가과정을 맡은 송지후 책임교수는 “연세대학교의 인적 인프라와 미래교육원의 유통전문교육 노하우가 축적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거대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패션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변화의 방향을 읽고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3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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