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고등학교 양호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비만 관리교실은 운동의 효과와 재미를 느끼면서 감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연천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청소년 비만의 위험성을 스스로 깨닫고 이를 예방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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