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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사진=바자]
8월 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을 보는 퇴마 왕자 '이린'으로 분하는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호러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의 아픔과 상처를 달래주는 판타지적인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사실 일 년 전부터 '야경꾼 일지'를 알고 있었어요. 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운 좋게 캐스팅이 된 거죠. 약간 로맨틱 코미디 같은 분위기도 좋았고, '이린' 역은 제가 참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정일우의 특별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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