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학생 총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자부심 고취와 자녀들의 부모님 직장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의학과 이경우 교수의 시범으로 시작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환자 발견 시 취해야할 행동들에 대해 순서대로 알기 쉽게 진행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동국 병원장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나 야외캠핑, 등산 및 해외여행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알찬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