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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서울 과천 오산 등지에서 약 9만 명의 관객을 모은 '콩알콩알'은 여러 가지 씨앗을 소재로 한 오감만족 체험전이며, 어린이의 신체 건강 및 감수성 발달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콩알콩알'은 90분의 체험시간 동안 씨앗과 함께하는 ‘사계절’ 놀이터이다.
첫 번째 놀이터 '깨알깨알 봄빛정원'은 참여 어린이들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 야광 화단을 꾸미고, 직접 깨알 과자를 만들어보며 씨앗과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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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놀이터 '콩알콩알 가을놀이터'는 자연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놀이를 통해 이해하고, 알록달록 고무공 던져 붙이기, 커다란 박 터트리기 놀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신체활동을 하며, 마지막은 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포토존으로 꾸며 어린이 관객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콩알콩알’은 방마다 연극적 체험놀이를 기반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나며 다른 체험전과 차별화된 시도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계절놀이터 '콩알콩알’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 체험전시인 만큼,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용인문화재단 031-896-7612나 로시난테아트컴 070-4641-86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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