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다음달 9일 저녁 7시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및 중앙연구소 임직원들과 티스테이션 고객들이 함께 K리그 챌린지에서 선두로 활약중인 대전시티즌의 1부 리그 재승격을 응원하고, 대전시티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시티즌과 공동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전지역 티스테이션 15곳에서 타이어 교환 및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 1만 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 대전시티즌 홈경기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는 축구팬들에게는 대전지역 티스테이션 15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주차장에는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대전시티즌 축구팬들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편마모 확인 등 무료 타이어 안전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