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창조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역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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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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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와 공동으로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정의 중점 투자전략에 대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고민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보공유를 위해 8월 1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지역 대학, 기업의 R&D기획․수행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 6기 시정의 핵심 정책방향인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해 지역 과학기술의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고, 각 분야별 전문가 역할과 국가 과학기술의 메가트랜드 변화에 대한 대응 등 지역 과학기술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고민의 장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창조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부산 과학기술 현황 및 정책 방향(부산시 창조과학산업담당관실 김병진 사무관) △부산의 연구개발혁신 전략과 방향(KISTEP 오세홍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영 산업정책관은 “민선 6기 시정의 핵심정책인 ‘인재양성과 과학기술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앞으로 국가출연 연구원과 R&D전담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과학기술분야별 국가 정책동향 및 지역 대응전략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라면서,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에 대해 되짚어보고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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