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새정치 신계륜 김재윤 의원 뇌물수수 혐의, 검찰 “한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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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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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새정치 신계륜·김재윤 의원 뇌물수수 혐의, 검찰 “한명 더 있다?”…검찰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 김재윤 의원 ‘뇌물수수’혐의로 소환 통보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과 김재윤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을 통보했다.

4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신계륜·김재윤 의원 외에 또 다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도 포착해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측으로부터 학교 인허가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신 의원과 김 의원의 보좌관 2명 등 모두 3명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또 신 의원과 김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수사선상에 오른 국회의원은 총 3명이나 일단 신 의원과 김 의원의 혐의가 중해 이들에게 먼저 조사 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계륜 의원 측은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영상=Dominiko Sain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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