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大S서희원이 딸 백일잔치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4일 보도에 따르면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서희원 딸 백일잔치에서 서희원이 현장 스크린 화면에 상영된 딸 백일잔치 기념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이날 서희원은 산후조리 후 다시 원래 몸매로 거의 회복된 상태였으며,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함께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가 연신 끊이질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였던 서희원은 지난 2011년 3월 중국 유명 음식점 체인그룹 차오장난(俏江南) 장란 회장의 외동아들인 중국 유명 재벌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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