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지역자활센터, 인천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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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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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미추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경수)와 남구

남구미추홀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시 남구]

(센터장 김용구)는 지난 5일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홈플러스 인하점 내 사회적기업 복합매장인 ‘두레온’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유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생산·협동·나눔의 이념과 정신을 기반으로 자활사업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수 미추홀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자활센터가 사회적경제 조직의 한부분으로 발전 성장해 갈 수 있는 양질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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