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7·KDB산은금융그룹)의 이름을 딴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열린다.
박세리와 OK저축은행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인식을 갖고 ‘OK 세이빙뱅크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3∼5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CC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이름은 KLPGA투어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총상금 6억원)이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대회 명칭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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