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6일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동문들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동국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동문회에서 재활의학 교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실하고 우수한 후배들을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해외학술탐방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종훈 동문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훌륭한 후배 양성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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