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는 여러 지원자격 중 하나로 현 단원고 2학년생의 최종 선발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기대학교는 수시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에서 단원고등학교(경기도 안산시 소재)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최대 56명, 경희대학교는 수시 고른기회Ⅱ 전형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인 지난 4월 16일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최대 100명,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전형에서 단원고 출신자(2014학년도 기준 2학년 학생)로 최대 10명,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수시 고른기회전형에서 단원고 졸업자(2014년 현재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자)로 최대 25명, 선문대는 수시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으로 단원고 졸업예정자로 최대 49명, 안양대는 수시 사회배려 전형에서 단원고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최대 24명,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수시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100명, 협성대는 수시 사회배려자전형으로 2016년 2월 단원고 졸업예정자로 최대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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