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승마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전․현직 국가대표와 엘리트 등의 선수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며, 7일부터 10일까지는 장애물 경기가 진행되고, 17일까지는 마장마술 경기가 펼쳐진다.
상주시관계자는 “국제승마장에서는 연일 크고 작은 각종 승마대회가 열리고 있어 선수 및 관계자 등이 지역에 머물며 숙식하고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낙동강을 중심으로 도남서원과 경천대, 상주보, 경천섬,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국제승마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활성화 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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