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탈모 환자 늘어..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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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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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담나인성형외과]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부천 지역에서도 탈모 문제로 부천성형외과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탈모 환자들 자체가 4, 50대 중년 이후 남성들이 아니라 이제 20대 남녀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는데다,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고 머리 숱이 적은 경우 얼굴형에 대한 콤플렉스도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부천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자신의 뒷머리를 넓은 이마나 M자형 탈모 등에 이식함으로써 더 작고 부드러운 얼굴형을 만들어 주는 수술법을 말한다.

즉,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단순히 탈모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은 여성이나 남성들의 경우에도 이마를 작고 이상적인 크기로 디자인할 수 있어 안면윤곽수술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은 부천지역의 젊은 남녀들에게 더욱 각광 받는 수술로 꼽히고 있다.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M자형 탈모는 방치할 경우 이마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다 이마의 양쪽 옆이 M자처럼 파이면서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 정수리 탈모의 경우에도 유전적 요소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약물 치료 효과가 거의 없다 보니 모발이식 수술이 주요 해결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부평, 광명, 시흥 등에서도 부천모발이식으로 인지도가 높은 부천성형외과 청담나인성형외과 이광호 원장은 “M자형 탈모나 이마가 넓어 고민인 이들의 경우에는, 앞머리 헤어라인모발이식을 진행하여 더 작고 어려 보이는 안면윤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유명 연예인들도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으로 이러한 모발 콤플렉스를 해소한 사례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다만 정확하고 안전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정교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사의 경험과 풍부한 전문성이 필수이기 때문에 수술을 선택하기 전, 병원의 인지도나 수술 사례 등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해 둘 것이 당부된다.

이광호 원장은 “환자의 탈모 진행 상태와 모발의 굵기, 방향 등 헤어라인 모발에 대한 상세한 이해가 있어야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에도 후 관리가 꾸준히 잘 되는 병원인지를 파악해야 안전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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