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바우처사업 확대 추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0일까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 사업) 대상자 21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50명 △아동정서발달지원 35명 △아동청소년심리지원 35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 30명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40명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20명 등이다.

신청은 신청인 신분증과 건강보험증(대상자 등재)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복지로 온라인신청'(online.bokjiro.go.kr)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