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로또611회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 지역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로또611회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22, 27, 33, 36, 37' 보너스 번호 '14'로 1등에는 4명이 당첨돼 각자 35억 270만 6157원을 받게 됐다.
1등이 나온 지역별 판매점은 △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진흥슈퍼 △ 충북 충주시 이류면 대소리 대소원로또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역전복권방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킹마트 등 4곳이다.
로또611회당첨번호 2등은 37명으로 4968만 3776원을, 3등은 1486명으로 157만 1425원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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