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강남구 역삼동 GS타워로 사무실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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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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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로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 수입타이어 시장의 성장과 국내 경영활동의 확대로 보다 넓은 사무 공간 인프라를 필요로 했다. 이에 이번에 역삼동 GS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기존에 써오던 기업 연락처는 변동이 없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사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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