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머즈 감독 ‘오드 토머스’ 주말 실시간 검색어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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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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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오드 토머스'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최신작이자 화려한 시각효과와 함께 최고의 스릴, 화끈한 액션,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의 감동까지 장르영화의 모든 재미를 다 갖춘 진정한 여름용 팝콘무비 ‘오드 토머스’가 지난주 주말에 이어 금주 주말에도 또다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통쾌한 육탄 액션과 압도적인 시각적 쾌감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롤러코스터 무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온 ‘미이라’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지.아이.조2’의 연출도 포기하고 선택한 영화라고 전해지며, 전세계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꼽혀온 ‘오드 토머스’가 올 여름 극장가를 통쾌하게 날려버릴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되고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된 것에 이어 지난 주말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라 온라인을 점령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식지 않고 있음을 입증했다.

개봉 전부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과, 화끈한 액션, 딘 쿤츠의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이미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던 ‘오드 토머스’는 이 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자신의 이름을 키워온 안톤 옐친이 연기하는 죽은 자를 보고 죽음을 예견하는 살인 예언자 ‘오드 토머스’와 끔찍한 죽음만을 따라다니는 바다흐의 대결을 엿볼 수 있었다.

오드의 꿈속에서의 끔찍한 죽음에 대한 예견들, 그리고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장면들이 공개되며 오드와 바다흐의 대결의 결과와 영화의 반전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죽은 자들을 볼 수 있고, 죽음을 예견하는 살인예언자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 온 가공할 죽음의 사신 ‘바다흐’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스릴러 ‘오드 토머스’는 오는 28일 개봉과 함께 원작 팬은 물론, 장르와 무관하게 영화를 즐기는 모든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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