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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에서 체류한 입국자들은 모두 최대 잠복기인 21일간 에볼라 증상 발현 여부를 보건당국으로부터 감시받아야 한다.
허술한 보건당국의 감시체계도 도마위에 올랐다.
라이베리아에서는 이달에만 53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전체 사망자도 460여 명을 넘어 최초 발생 국가인 기니의 400여 명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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