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 세계 베스트 와인리스트 레스토랑 2년 연속 선정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Restaurant Wine List Awards)’에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2glasses)’를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했다.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는 ‘와인 스펙테이터’사가 1년에 한번씩 전 세계의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와인리스트를 보유한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주요 선정기준은 와인리스트 뿐만 아니라 와인을 잘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의 수준, 레스토랑 메뉴와 와인과의 조화 등 이다. 

라그로타의 지배인 김희전 소믈리에는 “라그로타는 국내 와인 레스토랑으로는 최대 규모인 10만병 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와 800여종의 와인리스트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빈티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며 “와인리스트 외에도 수준 높은 맛을 자랑하는 요리와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곤지암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와인’을 매개로 한 즐거운 소통과 행복한 경험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그로타는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에서 ‘2glasses’를 수상한 기념으로 9월1일부터 30일까지 디너타임(17:30~20:30)에 식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웰컴 스파클링 와인 1잔과 최고등급 하몽인 이베리코 벨로타를 주방장 특별 카빙 서비스로 제공한다. 031-8026-5566 / www.konjiam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