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민아, 조정석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가 서로 결혼상대로 어떠냐고 질문하자 신민아는 "깔끔한 성격인 것 같다. 청소, 빨래, 설거지 도와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 그럼 빨래 들어가고 청소 들어가고 못하는 요리도 배우고 그럴 것"이라고 신민아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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