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액션 여전사 김소연 알고보니 허당체력!!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여군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깜짝 공개된다.

김소연(사진)은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여전사’ 이미지로 각인됐다.

그러나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숨겨졌던 그녀의 ‘허당 체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김소연은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뜀걸음까지 예상치 못하게 체력검사 3개를 모두 불합격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거침없는 말솜씨와 함께 강인한 이미지를 보였던 큰언니 라미란은 훈련 때마다 눈물을 흘려 ‘울보 미란’이 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이기자 부대 출신인 남편 유준상의 특훈을 받고 온 홍은희는 군생활을 가장 빨리 이해했지만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고생이 끊이지 않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지나와 맹승지는 역대 최고의 어리바리 군인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나는 헨리 못지않은 엉뚱한 행동과 말투로 멤버들을 안절부절 못하게 하는가 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 맹승지는 눈물겨운 시련의 연속을 맛봤다.

아름다운 여자들의 뜨거운 눈물의 여군도전기,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은 24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