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산시 관내 로타리클럽과 라이온스 클럽 등 42개팀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이어 2부에서는 시상과 여성출소자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옐로우리본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많은 여성출소자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에서도 여성취업채용한마당 개최 등을 통해 여성출소자의 사회진출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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