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품질인증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심사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정보 취약계층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구축하였는지 여부를 엄격히 심사하여 이를 부여하게 된다.
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저작권 교육 사이트에 대하여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향후에도 정부의‘정부3.0’정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저작권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교원직무연수 6개 과정, 평생교육 3개 과정, 산업종사자 및 일반인 과정 15개, 청소년 및 학부모과정 4개 등 교육대상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위원회 원격교육연수원은 2013년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원격평생교육시설 인가를 받아 생애주기별 다양한 맞춤형 저작권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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