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1일 의왕시 행복학습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는 “올해 행복학습마을로 지정된 부곡동 금천, 오전동 배꽃피는, 청계나눔, 포일숲속 행복학습마을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의왕시 4개 행복학습마을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질 높고 다양한 교육을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평생교육의 기반 구축을 강화 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의왕시 지역 발전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 4개 행복학습마을과 협력, 마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을 생활화 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학습마을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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