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9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 신속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국내 최대의 교육기업 메가스터디(http://www.megastudy.net / 대표 손성은)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3일 저녁부터 9월 모의고사(9월 모의평가) 등급컷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험 당일인 3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채점서비스에서는 9월 모의고사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메가스터디 제공]

또한,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를 통해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연관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는 등 남은 기간 영역별 마무리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m.megastudy.net)을 통해서도 9월 모의고사 채점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가스터디는 수시지원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생의 성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맞춤 전형과 지원 가능 대학을 선별해주는 ‘합격예측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각 대학별 수능/내신 산출방식을 모두 반영하여 설계했기 때문에, 본인이 입력한 성적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므로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고1 및 고2 학생들을 위한 9월 학력평가 풀서비스도 3일 저녁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