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획득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 이하 케프)은 대표 홈페이지에 대해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심사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에 합격해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동등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케프는 대표 홈페이지에 대해 2008년부터 매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고 있다.

케프 관계자는 "사립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기금의 조성 및 융자 등에 관한 업무를 합리적으로 운영 관리함으로써 사학 교육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서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공개로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