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과 협의회 위원 20여명은 이날 육군 7군단, 항공작전사령부, 이천경찰서 등 9곳을 잇따라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장병, 전·의경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시는 각종 재난재해 등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통합방위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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