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 환우들, 성장 후’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송동호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가 강연자가 나선다.
송동호 교수는 “틱·투렛을 가진 아이를 잘 키워내고,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렛병협회는 만성틱과 뚜렛증후군을 가진 환자와 가족들이 2007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틱·뚜렛병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출판, 부모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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