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자체 개발 모바일 퍼즐 게임 ‘돌리돌리푸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게임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돌리돌리푸 for Kakao’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winnie the pooh)’를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등장해 친근감과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돌리돌리푸 for Kakao’는 카카오톡 게임 최초로 터치와 스핀을 조합한 ‘4매칭 룰’을 도입해, 한 판을 즐기더라도 장난감 ‘큐브’처럼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돌리돌리푸 for Kakao’는 신작 출시의 기쁨을 모든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친구초대 이벤트, 응답하라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아이템과 게임 캐시를 푸짐하게 제공한다.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황금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돌리돌리푸를 즐기시면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돌리돌리푸 for Kakao’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된 쿠폰번호를 게임 접속 후 쿠폰창에 입력하면, 아이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돌리돌리푸 for Kakao’ 는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ooh.PoohKakao) 및 ‘카카오 게임’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olidolipoo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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