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나자 다이어트 용품 판매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2 0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먹거리가 풍성했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 다이어트 용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과 다음 날인 11일 이틀간 다이어트 용품 매출이 연휴 직전인 3~4일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마테차 등 다이어트용 차는 94%, 체중 조절용 시리얼이나 식이섬유 등 보조식품은 87%, 요가용품 등 운동기구 43%, 체중계는 26% 신장했다.

G마켓은 10일과 일주일 전인 3일 매출을 비교한 결과 다이어트용 음료와 차가 90%, 체내 해독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레몬과 자몽 67%, 효소·한방 다이어트 식품은 23% 각각 늘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옥션도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다이어트 커피는 60%, 허브차 40%, 레몬 디톡스 식품은 20% 매출이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