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는 15일(현지시간) 마인크래프트는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억에 가까운 다운로드 횟수를 자랑하는 인기 비디오게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게임은 온라인 비디오게임으로 레고 장남감과 같은 모양을 가진 블럭을 쌓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각종 동물은 물론 괴물이 나오기도 한다.
이 게임은 당초 모장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마르쿠스 퍼슨이란 개인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최근 마인크래프트사의 매입 건이 소문으로 떠돌다 공식화되기에 이르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