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PM 준케이의 곡을 받은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야마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자니스 소속 그룹 뉴스(NEWS)의 멤버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다.
그동안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노부타 프로듀스' '쿠로사기' '프로포즈 대작전' 등에 출연하면서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17일 2PM 소속사는 "2PM 멤버 준케이가 일명 '야마삐'로 불리는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준케이는 발라드곡 '브로디아'라는 곡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곡은 다음달 8일 발매되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2PM 준케이 야마삐 프로듀서 참여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2PM 준케이가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앨범 프로듀서로? 대단하네" "이제는 일본 가수의 프로듀서까지, 2PM 멋지네" "2PM 준케이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노래를?"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