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째 생일 맞은 더 플라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개관 3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더 플라자 위크(THE PLAZA WEEK)’를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더 플라자는 지난 1976년 10월 ‘서울프라자호텔(Seoul Plaza Hotel)’이라는 이름으로 개관,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지인 시청과 서울광장 맞은 편에 자리하며 서울의 깊은 역사와 함께해 왔다.

이번 ‘더 플라자 위크’ 기간 동안에는 객실 패키지에서부터 레스토랑, 플라워숍까지에 이르는 각종 특가 이벤트를 요일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호텔 수석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피날레를 장식하는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시작일인 10월 1일을 비롯해 3, 4, 5일에는 호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3만8000원에 '38주년 기념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38주년 기념 룸 패키지는 공휴일 전날 인 10월 2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와인과 과일이 포함된 룸서비스, 세븐스퀘어 조식과 플라자스파클럽의 스파 트리트먼트(파워백, 40분)가 포함된 패키지 가격은 3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제공되고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0월 6일 월요일에는 호텔 LL층에 위치한 부티크 플라워샵 ‘지스텀’에서 38주년 기념 플라워 데이를 연다.

고급 화분과 꽃다발을 3만8000원에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7일 화요일에는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38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올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1976년생 고객 동반 2인 방문 시에는 38% 할인(신분증 지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더 플라자는 38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호텔의 시그니처 룸 스프레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