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8/20140918083537577226.jpg)
[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6 센트(0.50%) 하락한 배럴당 94.42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8 센트(0.28%) 내려간 배럴당 98.77 달러대에서 거래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으로 원유 재고량은 전주보다 360만 배럴 늘었다.
압달라 살렘 엘 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11월 말에 있을 OPEC 석유장관 회담에서 하루 산유량을 현재의 3000만 배럴에서 2950만 배럴로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값도 내려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80 센트(0.06%) 하락한 1235.90 달러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