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청양! 신명나는 청양! 전국제일의 청정지역 교통안전지대 청양 결의 및 선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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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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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생명이 숨 쉬는 전국 최고의 고장, 칠갑산 정기 이어받은 전통문화도시, 모든 생명의 보고! 교통문화의 명품청양 선언!

▲청양군합동교통캠페인[사진제공=충청남도교통연수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청양군(군수 이석화),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와 공동주관하고, 청양군 25개 사회단체와 함께 9월 19일 아침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광장에서「청양군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결의대회 및 하늘아래 가장 안전도시 교통품격 명품청양 범시민 선포대회」를 개최하였다.

 청양군의 모든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620여명의 군민대표들은 친환경 교통안전지대임을 외치며, 고품격 명품청양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한층 더 행사장을 달구었다.

 개회식에 이어 결의대회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고장, 전국제일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며,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칭답게 전 국민이 인정하는 명품청양 범시민 선포문을 채택했으며, 곧이어 3년 이내에 교통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한 안전청양, 행복청양 제로비전 선언문낭독이 진행됐다.

 또한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이 주창하는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4대 실천운동」 인 여유운전, 생명운전, 양보운전, 집중운전을 청양군민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생활습관을 재정립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단체가 적극 동참하겠다며, 굳은 결의로 다짐하였다.

 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대회사에서 「청양군은 충청남도의 중심지 충절의 고장임을 자긍하면서, 물길 100리 꽃길 100리답게 칠갑산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로 뒤덮인 21세기 생명의 땅이다.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이 고장 청양에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이 더욱더 맑고 깨끗한 동심으로 전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따라서 자연과 함께하는 안전한 청양 만들기에 적극 노력함으로서 전국제일의 모범도시로서 원조가 될 것이다.」라면서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곧이어 이석화 청양군수는 인사말에서 「참여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금일 결의대회 및 합동교통캠페인을 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우리 고장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 범죄 없고, 교통사고 없는 천하제일의 청양군을 이룩함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다 하는데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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