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8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8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같은 실적은 시화공장이 2005년 4월8일부터 지난 7월 23일까지 총 2100일(65만5200시간) 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한 것을 의미한다.
JW중외제약은 2005년 시화공장에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하고 공장을 가동해 왔다.
시화공장은 안전관리시스템에 따라 임직원들은 공정에 따른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등 각종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완강기 사용방법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며”며 “앞으로도 엄격한 기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