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제2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고객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미래부가 ICT 분야 전문가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ICT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언을 듣는 자리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소개하는 한편 최근 발표한 홀로그램 산업 발전 전략 등 미래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중국 ICT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급부상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ICT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윤 차관은 "ICT와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인 만큼 업계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미래부가 ICT 분야 전문가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ICT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언을 듣는 자리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소개하는 한편 최근 발표한 홀로그램 산업 발전 전략 등 미래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중국 ICT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급부상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ICT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