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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정진선(30,화성시청), 박경두(30,해남군청), 권영준(27,익산시청), 박상영(19,한체대)이 이끄는 남자 에페 대표팀이 키르기즈스탄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23일 세계랭킹 1위인 대표팀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단체 8강전 경기에서 키르기즈스탄(세계랭킹 20위)을 43-38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베트남과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한편 남자 펜싱 대표팀의 준결승전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 꼭 금메달 따시길",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 세계 랭킹 1위의 힘을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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