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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설계사, '500원의 희망선물' 200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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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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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화재는 보험 설계사(RC)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이 200호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통사고 여성 장애인의 주방을 고쳐 주자'는 삼성화재 RC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에서 출발한 500원의 희망선물은 2005년 6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시작해 올해 10년차에 접어 들었다.

특히 삼성화재는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 가구당 약 15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해 장애인 가정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는 기념행사를 겸한 500원의 희망선물 200호 입주식이 열렸다.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원우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평생교육대학 시설 보수를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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