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채용은 △일반직 200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30명 △장애인·보훈 특별채용 30명 등 총 260명 규모로 뽑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74% 증가한 규모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채용부터 자격증, 어학 등 스펙 기입을 없애고 은행의 핵심가치에 부합하고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보유한 성장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100명 채용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상반기 중 시간선택제 2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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