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3/20140923170537848831.jpg)
한글라스 관계자들이 군산공장에서 윈도우 솔루션 비즈니스 런칭을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글라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글라스는 자사의 대리점 유리 주문 사이트인 e-hanglas를 통해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을 런칭하고 창호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글라스의 새로운 윈도우 솔루션은 기존 유리 제품 외에도 다우코닝, SKC 등 한글라스의 주요 파트너사와 프랑스 생고방의 고품질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한글라스 대리점에게 판유리는 물론 창 제작에 필요한 고품질의 부자재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최종 소비자들에게도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을 통해 공급되는 대표 품목은 실란트와 접합유리 필름이다. 외장용 실란트 DC779는 순수 실리콘실란트 제품이며, 라미 아쿠아 필름은 기존 PVB 접합필름보다 뛰어난 내습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샤워부스접합유리 솔루션이다.
서정우 한글라스 마케팅팀 이사는 "윈도우 솔루션은 유리는 물론 관련 제품까지 한 곳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기능성 유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