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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왼쪽3번째)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4명이 참석하여 세종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23일 오후 3시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4명 참석하여 ‘새정치민주연합-세종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새정치민주연합-세종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세종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과 장병완 새정연 예결위 위원장, 이춘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완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강래구 사무부총장, 이한규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세종시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20억 원) ▲행복도시 지식산업센터(487억 원) ▲첨단‧미래 산업단지의 폐수처리시설 설치(21억 원) ▲위험도로 구조개선(57억 원) ▲백천 재해위험지구 정비(30억 원) 등 총 617억 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한 건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기남 위원장은 “세종시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방문 했다”면서“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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